저는 이런거 첨으루 해봐여 .....엄마의 생신을 추카하기 위해서.....
지금 엄마는 여행가셨어여...그래서 제가 엄마의 생신을 추카해드릴수 없어서이렇게 몇글자 올리니까 꼭~~~~~~소개해 주세요~~*^^*녹음 준비하구 기다릴께여~~~
11월15일은 저희 엄마의 50번째 생신이십니다... 저느 19녀동안 엄마의 생신선물 하나 변변히 해드린게 없어여..(이런걸로 불효라고 하긴그렇지만..그래도 불효자식이죠?) 설사,해드린다고 해도 그걸 사기위한돈은 언제나 엄마에게서 받은 용돈이었습니다...항상 마음으로느 엄마께 제가 번돈으로 선물을 하고 싶었지만 학생신분이다보니 그렇게 해드리질 못했습니다.IMF로 엄마까지 돈을벌러 나가셨다 지친모습으로 돌아오실때면 언제나 엄마에게 미안한 맘뿐 아무것도 못해드렸습니다.지금 엄마께 젤로 좋은 선물은 저의 대학 합격이란걸 알고 있어요.하지만 그게 뜻데로 잘 안되네요....
암튼, 저히 엄마의 50번째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그리고 엄마의 둘째딸 혜진이가 엄마를 마니마니 사랑한다고도 전해주세요~~물론 아빠도 많이 사랑한다는말 덧붙여서여....^^;;;;;
제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 ...글구....라디오 잘듣고 있습니다.시간날때마다 들어
여...넘 재밌구여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여
그럼 안녕히...(^^)(--)(__)(*^^*)
only you / 안재욱
11월 15일 엄마의 생신입니다.~`추카추카
유선미
200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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