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이 울 외할머니께서 81개의 촛불을 끄려는 감격의 날이서든여
연세가 많으시지만 아직도 건강하시거든여
할머니! 저 시집가는거 보셔야져..히히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여...
이쁜 손녀가 전해여....
이렇게 좀 외쳐주세여...
이거 녹음해서 저녁에 식구들 모이면 들려주려구여...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내가 꿈꾸는 세계- sz
할매 81번째 촛불을 끄려고 합니다.
노현미
200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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