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하나밖에 없는 사람....
강상진
2000.11.13
조회 47
저희집에 하나밖에 없는사람 그래서 더욱 소중한 사람
바로 제 아내의 24번째 생일입니다...
22살에 시집와서 지금까지 고생도 많이하구 힘든일도 많았지만
묵묵히 집안 살림에 또 없는 생활비에서 틈틈히 저축해서
이제는 전세값을 올려서 이사를 갈까 생각중입니다....
모든일에 꼼꼼하구 하나에서 열까지 저에게 신경을 써주는 아내
제가 일이 너무 바빠서 늦게 들어가도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아내 이런 저의 아내의 24번째 생일입니다....
앞으로 더힘들일이 있을수도 있고 더 어려운일이 있더라도
언제나 제옆에서 저를 믿고 따라줄 사람의 생익 진심으로 축하해주세요..
신청곡 : wham의 "careless whisper"
저와 제 아내가 팝송중에서 제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쁜고 아름다운 최 윤수의 남편 강 성진 올림
Dear My... 코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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