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어린이집에 참관갔을 때의 일입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을 봐서 즐겁게 애들과 놀고 있는데 여자아이가 울면서 "선생님 피나요"하면서 손가락에 피나는 것을 저에게 내미는 것이었습니다. 전 담임 선생님도 없고 놀란 마음에 휴지로 먼저 손가락을 싸고 대일밴드로 손가락에 붙일려고 하였습니다. 피를 닦고 상처를 찾아볼려고 해도 상처가 보이지 않자 그 꼬마가 하는말 "코피 났어요" 하는 것이였어요. 코를 후비다가 피가 손에 묻었는데 손가락만 보여준거 있죠 정말 놀랬어요
허공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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