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기와 와이프가 백령도로 떠납니다.
공부때문에 한달간 친정으로 가는건데 너무 섭섭해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결과 바란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십시오.
아들 일환이도 건강하고 아빠얼굴 잊지말라고 전해주세요.
강산에의 "넌 할수있어"부탁드립니다.
곧 집에서 나간다고하니 가급적 빨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