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어쩐지 기분이 꿀꿀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역시나..
제가 좋아하구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어머님은 저희가 만나는 것을 별루 안 좋아 하셨거든요.. 친구의 여자 친구였던 저를 만나는건 인간 쓰레기라구 하셨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힘들게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저를 보자고 하시더군요..
말씀도 듣기 전에 괜히 겁을 먹는가 싶기두 하지만 전에 보이셨던 그 모습들이 기억나서 참 두렵습니다...
이럴려구 어제 그가 보고싶구 눈물이 났는가 싶습니다. 그는 짐 군에 있거든요...
힘을 내야겠습니다.
유별난 상황: O.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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