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일명 ...말티즈라 아주 귀엾고 통통한 먹보 ''곰순이''인데...
녀석이 얼마나 잘먹는지 바스락 소리만 나면 과자인줄 알고 무조건
쫓아 다닙니다... 모든 먹을것은 다 껄덕대는 껄떡이예요..
근데도 우리 곰순이는 절대로 먹을것을 줘도 바닥에 내려놓지 않으면
입에 갖다 대줘도 안먹는답니다... 훈련의 덕분이죠..
절대로 절대로 먹지 않아요.. 내려놓으면 그때서야 열심히 먹죠..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아이러니하게 살쪄서 안주려고 하다가도
그 모습을 보려고 주다보니 군것질 덕에 살도 많이쪘고,,, 싸기도 무지
싼답니다...
신문지에다는 가릴줄 알지만 실수도 자주하거든요..
그래서 생각한건데요..
강아지 목에다가 생체리듬적인 주파수나 아니면 강아지 특유의
배변동작을 입력시켜서 목걸이처럼 걸어놓고 그때가 되면 소리가 나게
하는거죠... 그럼 강아지가 실수하지 않게 도와줄수가 있을거 같거든요.
이것말고도 또 생각한건데요...
강아지는 자기의 배설물 냄새를 맡아서 찾아가는 특성이있거든요..
그래서 강아지만 맡을수 있을정도의 특유의 냄새를 유도할수 있는
그런 장치를한 깔개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 그쪽으로 가서 볼일을 보는거요..
그럼 자동으로 아래로 내려가는 강아지 변기는 어떨지요...
넘 황다한가....?? 너를 기억해:지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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