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매주일행사를 마치고 조금은 피곤한 모습으로
서울로 향하고 있을 당신의 성스러운 사랑의 모습을
그리면서 다시한번 당신을 내게보내준 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오는 당신이 있기에 기다림에 설레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를 ....
지금당신과 같이 있는 분들과 같이듣고 싶습니다.
노 사 연 씨의 " 만 남 " 부탁드립니다.
포천성당에서 돌아오고 있을 지니에게
bong(봉)
2000.11.12
조회 4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