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없이 바쁜 남편을 위해 사연 올려요
조준미
2000.11.12
조회 40
일요일인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을 제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다음달이면 태어날 우리 아기와 철없는 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늘 풍족하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저를 이렇게나 많이 사랑해주는 남편덕에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행복하다는걸 남편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매일 저의 서툰 음식 솜씨를 칭찬해주는 남편을 위해 오늘은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야겠어요. "오빠 방송들으면 일찍 들어와!"
쿨-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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