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생각보다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5년이란 긴 시간동안, 함께 했던 나의 친구....
이젠, 우정이란 이름보다, 사랑이란 말을 해야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친구입니다.. 더 잘해주고 싶은데, 더 잘해줘야 하는데,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질 않았어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야.. 난 말이지, 내가
사랑보다 우정을 택한다는 그 한가지 이유가 너 때문이야.. 그러니까, 어떤 오해든, 결점이든, 우리, 서로 이해하자........."
LOVE 젝스키스
사랑보다 아름다운 우정이란 이에게...
김경근
200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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