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은 11월 18일이 맞구요. 처음 보내는거라 미리미리 보내야 되는줄 알구요...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는데 내이름이 방송전파를 타고 흘러나오자 설레임, 기쁨보다는 얼떨결에 끝나버려 그때의 감정을 표현할 말이 없네요. 원래 이런 기분인가요?
여기는 지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날은 꼭 눈이 내릴것 같네요.
산삼보다 더 비싸다는 고3수험생, 전국의 모든 학생들!
요즈음 공부하기에 무척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겠지만 그 산을 넘어야 또다른 세계를 맞을 수 있답니다.
쉽게 포기 하지 말고 여러분 자신의 저력을 믿고 이 겨울을 맞이해 보세요. 그러면 많은 기회와 희망을 얘기할 수 있는 2001년이라는 새해를 맞이 할 수 있겠죠!
힘내세요. 그리고 이 방송을 청취하는 모든이들도 화이팅합시다.
날이 꾸물꾸물하다고 잔뜩 웅클어들지 말고 활짝 기지개라도 피고 우리 열심히 삽시다.
신청곡 : 밝은곡이 좋을것같은데. HOT의 ''캔디''나 ''빛''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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