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거든요.....
5년만에 찾아온 사랑이기에(아직 사랑이라 말하기에는 이르지만)한편으로는 너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 사람을 만나면서 더 좋아지게되었어요.....
그런 그가 일요일에 시간있냐고.... 희정씨도 저에게 할말있지 않냐고.....
그런데 언니 그 느낌이 너무너무 이상하네요....
자꾸만 불길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너무넘 괴롭습니다......
정말로 그러면 어떻하죠?
그냥 힘이드네요.....
그 사람과 저는 정말로 너무너무 우연하게 만난 인연이거든요.....
정말정말 일요일이 걱정되네요.... 내가 웃을수 있는날인지 울수있는 날인지..
신청곡 올려도 될까요? 이번에는 꼭 소개해주세요...
LOVE AND ECSTASY 베이비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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