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랑얘기를 좀 들려드리구싶어서요...들려주실꺼죠?..
그리구..제가 사랑하는 그녀에게..꽃다발선물두..이프로를 통해 가능했으면..해서요..^^..부탁드려두 될까요?..^^
세상엔 아름답지 않은 사랑은..결코 있을수가 없다는거..다들 아시죠?..
제가 탄 승용차에...우연찮게..그녀와 성당엘 다니고있다는 누나랑..같이 타게 됐습니다..
저희가 갈려고하는곳엘 갈려면..바다가 보이는 해안도로를 타고 달려야하거든요...
그러기위해 가는데..일요일이구 날씨도 좋구해선지 나들이를 참 많이가던중이었나봐요...편도1차선이었는데..차가 막혀서..꼼짝두 하지 않더군요...
앞자리에 앉아있으면서..전 자구 백밀러루.
뒤에 앉아있는 그녀 얼굴을 자꾸만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성당단니는 누나에게 얘기를 하면서 같이 얘기하도록 ..제가 분위기를 유도하면서..한마디 한마디..얘기를 하기 시작했어요...밝아보이는 성격 참..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러구 겨우 도착을 해서..청소두 하구..
같이놀아주기두..그러다가 한명씩 인솔을해서..바닷가로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정상인들처럼 그렇질 못 하는아이들이기때문에..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거든요..
한명씩..손을 잡고서..10 여분을 걸어서 바닷가에 도착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우리를 반기는듯이..날씨는 아주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같이 앉아서 얘기두 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자꾸..제눈은..그녀에게만 가버리곤 했습니다...
다시 아이들을 데리고 학교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과일을 아이들에게 나눠줄려구 준비해온 우리는 하나한 깨끗이 씻어서..나눠주곤..여러개의 방에..들어가 아이들이랑..인솔하시는 선생님들과.얘기를 나누며 있었는데..
다른때같았으면.저두 그랬을텐데...
그녀는...아는 사람이 없어서.혼자 빈 교실에 들어가더군여...
저두 그곳엘 들어가...서로 얘기를 하기시작했어요....
이런..저런 얘기도중...전 다이어리를 꺼냈죠...다음에 이런일이 또 있으면 연락을 준다는 핑계루 연락처를 받았죠...
그러구 우리모두는 일어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들 고픈배를 채우기위해 시내루 나와 어느식당엘 들어갔죠...
서로 마주보구 앉을려구 했으나..조금은 비켜나서 앉게되었습니다...
식사와중에두 얘기를 건내며...
그렇게...식사가 끝났습니다...
오랜만에 모인지라..술을 한잔씩 하러갈렸는데..약속이 있다며 담에 만날 약속들을 하구 그녀는 먼저 일어섰습니다..
저는 가는 그녀에게 물어봤죠...
제가..연락해두 되냐구....
그녀느 웃으면서 제게 말을해습니다...
그래두 괜찮다구..^^
정말 기분좋으하루였습니다...
다들 그렇게 술두 한잔씩 하구...내친김에 노래방에두 가게 됐습니다..
모두들 신나게 기분좋게들 놀구나와서..시계를 보니..11시가 훨씬 넘었더라구요..
아까 받았던 전화번호루 전화를 걸었죠..
반가운 목소리가 전화기를 통해서 흘러나오구..
그렇게 첫 통화를 했습니다....^^
앞으루 계속...귀찮게 연락할껀데...괜찮냐는질문에 다시 그녀는 괜찮다며..웃어줬어요..^^
저는 그때 방학기간이라서 어느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구있었거든요...
시간날때마다..그녀의 전화기에다 무자메세지를 넣으며...어느날 ..제가 한번 만나면 안되냐구..데이트 신청을 했었어요...
기꺼이 승락을 해주며 약속장소와 날짜를 잡았죠...
그날이 오기만을 하루하루..손꼽아 기다리다가..제가 그만...처음으루 했던 약속을 ...그만 지키질 못했어요..
제게 너무 급한일이 일어난 바람에...
저두 너무 서운했지만..그녀의 서운하단말에..저는 기뻐했답니다...
절..그렇게 조금이라두 생각해주고 있었다는게...저는 한편으론 기쁘더라구요..
그렇게..다음에 만나기로 얘기를 한 후..
하루하루...전하하는 횟수가 조금식..늘어갔었습니다...
그리구..저희 동호회에서 바닷가루 엠티를 가게 됐습니다...
엠티를 가기전..장을보러 할인매장엘 갔었는데..실수로 발을..삐끗해서...발등이..퉁퉁 부어오르기 시작했었죠...
같은 모임 누나차를 타구 바닷가쪽을 달리구있었는데...그녀의 전화가 한통 오더라구요...
저는..자구제가 전화하면..귀찮아서 제가 싫어질까봐서...하구싶어두 참구있었는데..
제게 전하를 걸어줘서..제가 다친거에 대해서 걱정두 해주구...
그날밤...한참을 생각했어요...
좋아한다는말을..고백하구 싶었으나..
6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망설여지기만 했었어요...
그렇게..며칠을 지내다...
어느날 밤..제게 문자메세지가 이렇게 드렁왔었어요...
"나..잘껀데..."
전화기를 들고 밖으로 나갔죠...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서..그냥..딴말만 하구있었어요...
그러던 중...내가 좋다는 말ㅇㄹ..제게 해주는거였어요..
머릿속이 멍~~해지더군요...
아무 말두 못하며..있는데...
제가 꺼내고는 싶었으나...
6살이라는 나이 차이때문에..날..그냥 동생으로만 생각하구 있을껀데...
저..혼자 상처받을꺼같아서 망설였던말을..
그녀가 먼저 제게 꺼내주니...
세상을 다 가진것만 같은 기분..
이루 말할수없는 기분이..절 날아가게만 하는거 같았어요...
그날이..제게 처음으루 여자친구가 생겼던날이에요...
그리구 그날 다짐했죠..
정말 행복하게 해줄거구...많이 많이 사랑할거란걸....
그렇게 된후...울산에선 한번밖에 만나질 못했구..저는 학교때문에 대구로 다시 올라 와야만 했습니다..
잦아지는 전화로 서로 마음을 표현하며..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내다..
9월달 첫주..다시 봉사활동을 가는날이었습니다..
새벽녁에 울산으로 내려가서 그녀가 다니는 성당엘 들러서 같이 기도두 드리며..
아침에 모이는 장소로 가서...다시 우린 한달여전에 처음만났던 곳으로 가게됐어요..
그렇게 지내면서..아직두...서로 사랑하며.행복하게...
이젠 정말 없어서는 안될만큼의 소중한 사이가 되어버렸죠...
6살나이..
사랑으로서 저희는 극복했습니다...
정말 제게 기회가 되는한 전..영원히 그녈.사랑하것을..만인에게 알리고 싶어서..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연인처럼..나이차이때문에 고민하시는 모든분들께..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으로서 다가가세요...그럼 문은 활짝 열릴것입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싶네요
그녀에게...
혜영아..너무 사랑하구..
우리 비록 몸은 조금 떨어져있지만..내맘은..언제가 네 곁에..항상 있다는거 잊지마...
사랑해..혜영아...마지막 사랑 / 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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