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준의 전주가 흐르자
제 사연이 소개되는 구나...
했어요.
그것도 뜨게질을 하면서...
가나다라... 사랑법..*^.^*~~~
가장 소중한 사람이 제게는 있습니다
나의 가슴속에 늘 그려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당신입니다
라일락의 향기를 한아름
마음에 담아 당신께 드리고 싶답니다
바라보는 기쁨만으로도
사랑이 가져다 줄 행복을 대신할 수 있답니다
아낌없이 줄 수 있도록
자신을 태우는 한점의 촛불이 되어
차가운 세상 모두 녹여 드릴 수 있답니다
카나리아 같이 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당신
타인이 아닌 바로 당신이 나의 진정한 사랑이므로 아주 맑은
파랑으로 닮아가는 저 하늘과 바다의 사랑처럼
하나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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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요..
될까요?
겨울이 온 듯한 느낌이..매우 강하네요.
아니 이미 겨울은 정착한 것이겠죠?
초등학교 다닐적에 있던 그룹이였던 것 같아요.
함께 어울리곤 했던 5명의 친구들...
그 친구들과 함께 다섯손가락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함께 다니곤 했는데...
어슴프레한
차가움이
제 볼을 때리자
문득 새벽기차의 노래가 떠오르더군요.
오늘도 수고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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