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선생님에 대한 글이 실린 학교 건의함에 들어가 보았어요. 무슨일인 지는 모르지만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 혹시 저 때문은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그냥 선생님을 즐겁게 해 드리고 싶었는 데 그 것이 잘못되었나요?
그래도 지금 제자들이 선생님을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 기뻤어요.
선생님을 아끼는 제마음이 선생님을 오히려 힘들게 하는 것같아 죄송해요.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과 듣고 싶어요
(룰루의 To Sir With Love)
선생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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