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요! 온도가 너무 내려갔습니다.
저의 곁에는 전기 난로가 김을 모락모락 내면서 따뜻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고마운 난로죠!
축하해 주세요! 10월분 마감업무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매달 하는 업무인데 이번 달은 유난히 힘든 것 같습니다.
1주일간의 야간작업은 이제 끝! 한 달후면 또 반복.....
기술자들은 현장에서 자재등으로 건물을 짓고,
저는 사무실에서 숫자로 건물을 짖죠?
바빠서 2주동안 붓을 못 잡아서.. 손이 근질근질..
화실의 물감 냄새와 기름냄새가 그립습니다. 12월에 있을 전시회 작품을
빨리 끝내야 하는데, 유화라 시간이 걸리 거든요.
다음에는 인물화를 그려볼까? 희망사항
1주일에 목,금. 바쁘면 못 나가....시간이 너무 없죠.
제가요 화가가 꿈이었거든요. 그런데...어찌 어찌하여 엉뚱한 길을 걷고
있죠. 그러나 50살 이후로는 캠퍼스 들고 여행하면서 그림이나 그리려고
하는데 가능 할까요. 그러려면 돈을 많이 벌어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 어야 겠죠. 퇴근 합니다.
오늘은 본사에 서류를 제출 하러 가야 하니까. 자동차 안에서 듣게 될 것
같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맑은 목소리 좋아요. 맹맹은 싫어
4시에 만나 뵙죠.....
감사 /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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