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로운 오해로 누나와 영영 헤어지게 되었어요
노승진
2000.11.08
조회 40
안녕하세요....전 한대학생이죠..^^* 저에게두 말못할 사연이있어요...누나죠... 정말좋은 누나였어요..누나는 23살..난 20살. 나네게는 정말 멀고 험한길을 가는 기분이였죠.. 누나 정말 착했죠...누나랑 알게 된것은 기숙사 사감님때문이였죠...우린 매일 세벽에 사감실에 내려와서 놀구 그랬죠 정말 즐거웟어요...누나들이랑 놀면서 전 누나를 좋아하게 되었죠...정말 누나는 착하구 좋았어요...그래서 한학기를 즐겁게 보냈어요..학교두 잘안가던 내가..난 그런누나를 화나게 하는 일두 많았죠..매일 친구랑 싸우고요..누나는 그래두 절 이해해주니가 고마웟어요...밥두잘안먹던 나에게 매일밥먹으라구 하던 누나의 말이 아직두 귓가에 선해요.. 누나와 학교를 산책을 매일 하면서 누나랑 이야기를 했죠...누나에게 사귀자구했었어요...근데 누나는 아무말 하지않았죠..누나랑 매일 손잡구다니구 학교두 같이가구..진자 동화같은 하루하루 보냈어요..그리구 2학기가 시작되었죠..근데 학교에서 축제가 있었어요....누나와 같이잘 놀다고있었어요...누나보구 울과 잠시같다와야한다구하구 왔어요..근데 우리과에서 시비가 붙은것이였어요.누나가 따라온것이였어요.난 싸움을 말렸는데..누나는 내가 싸운지 알어요...그것으로 인해 누나는 화가나서 기숙사로 내려갔죠.. 축제 둘째날 진짜 누나랑 헤어지게되는 기회가 있었죠..누나들이랑 친구가 누나와의 오해를 풀어줄려구 햇는데 시비가 또붙은것이였어요..누난 그냥 참으라구 햇는데 난 친구가 맡고있길래 말린것이 도리어 누나를 화나게했죠... 정말 미치겟었어요...정말 난 이런 오해로 누나와 해어진게 정말 아쉬워요...내가 아플때 약사주고 해준 누나가 진짜 좋았죠..수술했을때 끝까지기다려준 누나들과...정말난 이런오해가 풀리고 싶어요...어떡하죠....
진달래-채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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