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당신께..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한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제가 살아가는데 바빠서..
그리고 다른 타인에게만 오로지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서
그렇게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단한번도..어머니..당신께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이제서야 제가 얼마나 바보같은 삶을 살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몇일 있으면 어머니 생신이신데.. 한번도 제대로 챙겨준 적두 없고 언제가 가슴만 아프게 하고 그리고 언제나 저희들 걱정으로 밤낮.. 일에 치이구 그리고 언제나 가슴졸이시던 어머니. 죄송합니다, 언제나 못난딸과 아들을 위해서 뜬눈으로 일을 하시구 어머니 제가 드릴것이 너무 없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뻔한 거짓말을 합니다. 지금의 이 고생 나중에 제가 잘되어서 몇배..아니? 제곱에 제곱을 쳐서 갚아드린다는 말.. 어머니.. 꼭 그때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서 딸과 아들이 되돌려 드리는 효도 꼭 받으시구요 그리고 언제나 어머니곁에 사랑스런 아들과 그리고 딸이 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56번째 맞는 어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11월 8일.. 어머니 생신 정말루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행복하세요
아름다운노래 하얀 밤에-젝스키스
를 어머님께 바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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