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이야기
은희
2000.11.07
조회 51
황당~한 이야기의 세계로 들어오고 싶으시다구요!
당연히 제가 여러분을 이끌어 드리죠! 가시죠! 후다닥~

어느날 은희네 집에 전화가 왔다.
은희 : 여보세요~
석진 : 아버지 계시니~?
은희 : 아녀, 잠깐 나가셨는데요. 누구시라고 전해드릴까요?
석진 : 아버지 친군데, 니가 딸이냐? 몇학년이지?
은희 : 중2인데요
석진 : 야~ 니가 벌써 그렇게 많이 컸구나~ 그럼 라버지 오시면 메모좀 해
주겠니?
은희 : 네, 말씀하세요
석진 : 아버지 오시면 장난전화 왔었다고 말씀드려라~

--;;;;;;; 너무너무 황당한 이야기다. 하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FLAME-2집 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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