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하게 차였어요
조만규
2000.11.06
조회 45
언니 이름은 밝히지 말아주세요
오늘 제가 넘넘 사랑하는 아이한테 차였어요..
한참 사춘기라서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고2 여학생이에요...
그아이랑은 같은반이구요....
그아이 때문에 제가 얼마나 이쁘게 가꾸려고 노력했는데....
그아이는 몰라주더라고요..
지금 커다란 눈물 방울이 제 눈 앞을 가리네요 언니 절 위로해주세요
너무너무 속이 상해서 말도 안나와요..
언니 위로해 주세요
카니발-벗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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