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항상 어디서나... 제가 힘이 들때면 포근히 절 감싸주셨던 분이였는데..
그분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너무나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하늘이 무너지 만큼 너무나 슬펐어여..
하지만... 어쩔수 없다는거 알아요..
그리고 그분에겐 더 편한 일일지도 모르죠..
수년간을 암으로 고생하셨는데... 이젠 태어나셔서 첨으로 편히 잠드시는거겠죠... 그런데 제가 슬퍼해서는 안되는일이겠죠.. 그렇죠..언니..
이젠 다시 이말을 들으실수는 없겠지만...
하지만...끝까지 함께 해드리지 못한...슬기 용서해달라구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너무나 사랑한다고..
꼭 다시 만나자구요...
투명에 가까운 블루: AS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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