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 수험생 채유리 입니다.
지난번 방송해주신 음악 감사히 들었습니다.
잠시 새벽에 나왔어요.
왠일인지, 하늘이 유난히 밝아요.
밤이란 생각이 들지 않던데요..
며칠 남지 않은 수능..
긴장감과 평온함이 교차해요.
헤어진 사람과의 감정도
서서히 아물어 가는 것 같고..
이제 남은건..
노력뿐이지요.
뭐든지요...
공부도, 사는것도...
신청곡 올립니다.
또 꿀꿀한 거네요.
김정호의 하얀나비,
옛날 가수의 야화(별빛을 살라먹고..~)
이소라의 기억해줘.
김정호의 사랑했어요.
혹시 아세요?
이권혁이라는 가수..
잘 모르실 것 같네요.아는분들이 없거든요.
"창가의 명상"이란 노래 참 좋아하거든요.
독특한 음악이지요.
방송해주시는 언니 목소리도 참 편해요.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 목소리 좋다는말 많이 들었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관계자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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