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띄우게된것은 인터넷동창찾기에 즐거움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저는 요즘 인터넷에 재미가들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지낸답니다.
말그대로 정보의 바다를 헤엄쳐다니고있는것이죠.
그중에 인터넷동창찾기 사이트를 우연히보게되었어요.
그래서 어린시절을 떠올리면서 혹시나 하는생각에 회원가입을해놓고 게시판에 나를 기억하는 아이들은 모두연락을 달라고써놓았지요.
그러던 어느날부터 한두명씩 아이들이 메일을 보내기시작했어요.
그 내용을 읽노라면 다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곤한답니다.
어느새 40대 중반이 되어버린지금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술래잡기하던일,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구슬치기, 딱지치기,등등 저의 또래 사람이면 누구나 다 즐겨하던 놀이들이지요.
요즘 신세대문화에 밀려 40대가 즐기는 뭐 특별한거없을까 고민하지마시고 저처럼 인터넷동창찾기에 한번도전해보지 않으시렵니까?
어렸을때 추억을 한번 떠올려보면 그 또한 낭만의 젖어 추억속에 푹빠져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아참! 인터넷을 할줄모르는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물어봐서 등록을하고 글도올려놓고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지내시면되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지 마세요. 자녀들의 도움을 받으면 얼마든지 가능한일입니다.
오늘 당장 도전해보세요.
새로운 즐거움을 맛볼수있다고 자신합니다.
건강하고 좋은하루되세요.
아들이 좋아하는 노래
젝스키스-기사도
인터넷 동창찾기의 즐거움
김동승
2000.11.04
조회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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