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있다 -
< 꼴불견 여자사원 >
(1) 나는 야한 여자
-> 요란한 아이새도에 새빨간 립스틱으로 범벅을 한 여자.
사흘이 멀다하고 헤어스타일을 바꾸고,매일 화려한 옷
차림으로 출근 하는 여자.
(2) 근무태만은 필수,퇴근은 칼
-> 회사가 무슨 휴게실이나 음악감상실이라도 되는양 하
루종일 이어폰을 끼고 카세트를 듣는다. 그러면서도,퇴
근시간만은 칼이다.
(3) 사사건건 따지고 덤비는 여자
-> 입사한 지 몇 개월인데 아직 이것도 몰라요.
Y대 출신 맞아요? 혹시 들어갈 때 미달이었던 것 아니
에요?
(4) 평시에는 남녀평등,곤란할 때는 약한 여자
-> 평소에는 말끝마다 남녀평등을 주장한다. 그러다가도
야근이나 힘든 일이 생기면 " 부장님, 저는 여자잖아
요.저는 좀 빼주세요."
(5) 분위기 파악 못하는 여자
-> 실적이 좋지 않아 간부회의에서 호되게 당하고 나온
정대리님께 요즘 유행하는 최신판 유머시리즈가 나왔
어요하며 수다를 떠는 여자.
(6) 말끝마다 ''우리 그이''를 연발하는 여자
-> 입만 열면 자기 남자 친구 자랑에 시간 가는 줄 모른
다. 또 컴퓨터 앞에서 뭔가 열심히 하고 있다 싶으면
그이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이런여자는 차라리 그이
에게 보내버리는게 낮지 않을까 싶다.
신청곡
I HAVE TO SAY... 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