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지난번에 금요일날 다시 글을 쓰겠다고 약속한 사람입니다.
수요일날 제 신청곡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하늘의 마지막 아쉬움은 기나긴 기억속에.....
그리고 더 고마운 건 제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걱정해 주신 청취자분들이 계셔서
힘이 나고 고맙다" 는 말을 할 때 사실은 제가 더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때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거든요)
이렇게 라디오에서 제 글이 소개되고 , 신청곡까지 들을 수
있다는게 힘이 될 줄은 몰랐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이 음력으로 저의 어머니 선 진순(64)여사(?)의 생신이거든요.
어머님께 지금은 효도는 못하지만,
"사랑해요 어머니" 라고 라디오를 통해 전해주세요.
그리고 신청하고자 하는 곡은
어머니가 알고 계시는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와
누가 부르는지 모르지만,
*어부의 노래 중 들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올릴께요.
그때까지 건강하고 계속 좋은방송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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