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빠진지 20년입니다.
박명숙
2000.11.03
조회 59
축하해 주세요..
11월 05일은 꺼꾸리로 낳은 딸아이가 벌써 20살이 되는 날입니다.
언제나 밝고 명랑하기에 학교에서도 언제나 인기가 1위인 딸아이는 왜!!!!
엄마인 나에겐 항상 쌀쌀한지.. 너를 낳을때 얼마나 힘들었는데..
우리는 대화을 하다보면 끝은 언제나 싸움 뿐이니..
엄마는 엄마이기 전에 너의 친구가 되고싶은데.. 그렇게 될순 없니?
영아야!
5일은 네 생일이구나.
달력에 다른사람들의 생일은 4촌까지 다 적어놓고 너의 생일은 적어 놓지않아
서운하다고 했지..
싱글벙글쑈에서 방송으로 너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구나...
항상 밝은 모습의 네가 언제나 보기좋단다.
힘들게 입학한 대학의 1학년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구나.
앞으로 남은 캠퍼스 생활을 열심히 후회없게 보람있게 지내거라..
사랑해..
사랑을 닮은 노래 (A SONG FOR LOVE)
플라이 투 더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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