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은 유가속은 끝난 시간이군요.

언제쯤 파업이 끝나고
다시금 cbs로 주파수를 열심히 찾아내야 하는건지..

파업이 왜 시작되었는지..
또 얼마만큼의 진전이 있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cbs를 사랑하는 애청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리고 나갑니다.

서로가 힘들고 불편할터인데..
을른...
좋은 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업의 의도와
또한 얼마만큼의 성과가 있는지..
앞으로의 개편이나
다른 생각들을 애청자들도 알고 싶은데...
저만의 너무 오버된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10의 마지막날을
보내고 난뒤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한 느낌입니다.

유가속을 통해 들을 수는 없지만,
유영재씨 감기조심하시구요..
지금 진행하시는 변춘애님..(맞죠? 오늘 방송을 못들어서리.. 그동안 변춘애님도 바뀐 건 아니겠죠?)
더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요.
4시가 되면
헉헉거리며
집으로 발길을 돌리곤 했던 시간들이
바로 몇주 되지 않았는데...

낼은 들을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