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중랑구에 사는 이제 막 20살이 되어 소녀티를 벗고 숙녀가 된 김미경입니다... 하지만 재수생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직장인이구요...
직장다니면서 수능공부를 같이 하니깐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
어제 팩스보내려고 시도를 참 많이 했어요...
하지만 통화중이라서 가질 않더라구요...
제게 힘을 주십시오...
힘을 내어서 꼭 대학 갈수 있도록....
저 이렇게 사연보내는 게 처음이라 무지 서툴러요...
그래도 한번만 읽어주시면 무지 행복하겠습니다..
저에 소원 꼭 들어주시겠지요???
그리고 나와 같이 대학시험을 보는 친구 해빈이에게도 힘을 보내주세요...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 친구들 현주, 인애, 형선이, 계선이, 균미 모두모두 더욱 친하게 지내자...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빠빠이......... 안뇽!~~ 안녕히 계세요....
추신... 만약 한가지 소원이 더 있다면 신청곡
태사자-사랑,눈물,기쁨,상처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