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상자의 처음 주신 사랑을 신청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이라...분주한 가운데서..
올해도 이렇게 흘러 가는 군요..
내년이면 서른이 되는데.....
세월이 빠른거 참 같습니다....
어느 아침 일어나 보니 ''뭔가 될 줄 알았던'' 서른에 그냥 평범하더라..
그렇지만 그냥 그대로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귀하게 느껴졌던 어느 가수의 가사 처럼..
난 그냥 나여서 아름다운 사람이란걸
참 아름다운 사람이란걸
을 기억 하며.....
유리 상자의 처음 주신 사랑을 신청합니다.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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