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만난후부터 모든것들에대한 의미가 새로워졌고
가을하늘이 이처럼 아름답다는것도 비로서 알게되었다.
친구가 내게로와서 가슴속에 섰을때 난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사랑은 나의전부를 바꿔놓고 모든것을 새롭게 만들었다.
몇일전 다녀온 가을여행길에서 절정의 시간뒤에 초라해진 단풍의 모습을 보면서 염려했던 우리의 모습이 너무도 빨리다가와 안타까운 마음은 벌서 겨울여행을 떠나고 있는듯
하구나.
친구야 난 너를 너무사랑했나보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

유익종의 "그저바라볼수만 있어도 " 를 친구와 함께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