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가막힙네다. 우리를 배신해놓곤
멀 잘낳다고 모임같은거나하공있질않나 웃기는기독교아나운
서들이군요 전정말 기독교 아나운서들에게 배신감을 심하
게 느끼고 아주 인정떨어집네다.

김대형님,
누가 우리를 배신했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셨나요?

지난번에도 글 올리신것을 읽고
참으로 답답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말이 아니면 오히려 안하시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많은 애청자들이
방송국의 웃 어른들의 부당한 처사에 분노하면서도
인내로 원만히 파업이 잘 해결되길 기도하며
정상적인
우리들이 기대하고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되돌아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 대형님의 의견이
얼마나 그들의 고통을 알고계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많은 애청자들에게 까지도
격한 표현으로 와닿아
고통속에 끝도 안보이는 싸움을 하고있는
cbs 모든 아나운서 및 진행자들께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주시는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네요.
하루 빨리 정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우리곁을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이
우리들이 할 수있는
최선의 길 인것 같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