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
2000.10.26
조회 61
저는 결혼한지 4개월된 주부입니다.
결혼하자마자 임신을 하게되어 신혼의 단맛은 없지만
뱃속의 태아로 인해 더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인내와 이해를 알게 해준 뱃속의 태아한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집안일을 거들어주는 우리 신랑한테 마음깊은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가족으로 창조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서로 사랑의 마음이 하나되어 멋진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참고로 우리태아는 16주되어갑니다.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신청곡:토이 "스케치 북"
여행스케치 "나는 나직히 그의 이름을 불러보았어"

서울시 서초구 반포1동
삼호가든1,2차 아파트 4동102호
(우:137-041) 하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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