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아이가 비판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비난하는 걸 배운다.
만일 아이가 적대감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싸우는 걸 배운다.
만일 아이가 두려움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걱정부터 배운다.
만일 아이가 동정을 받고 자라면
그 아이는 자신에 대해 슬퍼하는 걸 배운다.
만일 아이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부모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부끄러움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질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시기심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수치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죄책감부터 배운다.
그러나 만일 아이가 참을성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인내심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자신감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칭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무엇이든지 허용되는 분위기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자신이 받아들여지는 환경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스스로 좋아하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인정을 받으며 자라면
그 아이는 분명한 삶의 목표를 배운다.
만일 아이가 나누는 걸 보며 자라면
그 아이는 자비로운 마음을 배울 것이다.
또 만일 아이가 정직함과 공정함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진리와 정의가 무엇인가를 배운다.
만일 아이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세상이 살아갈 만한 멋진 곳임을 배운다.
그리고 만일 아이가 평화로움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마음의 평화를 배울 것이다.
당신의 아이들은 지금 어떤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가?
도로시 L놀테
좋은 글을 발견해서 보냅니다.
신청곡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조성모-
두 남자 이야기(Two Ma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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