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 재미있네요
제 아들이 15개월인데 엄청 귀여워요, 하루종일 같이 놀아주고 싶지만 형편이 그렇게 되지 않아 맞벌이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장모님이 아이를
돌보아주시니라고 고생이 많아요. 나들이도 못가시고 하루종일 아이와 함께 놀아주시거든요. 울면 달래고, 밥먹이고, 귀저귀 갈아주고, 목욕시키고,
또 이빨나오니라고 물거든요. 물면 정말 아파요, 눈물이 나오려고 그래요
그래도 웃음으로 아이를 달래요.
고생이 많으시다고하면 그래도 아이랑 있는게 행복하시다고 미소짖으신답니다.
***장모님 감사합니다.*** 라고 변춘애씨 전해주세요

Oh! Destiny-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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