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더 춥네요.
날씨도 춥지만 마음도요.
그래도 작년까지는 생일을 친구들과 함께 했었는데
서른살 기념인 올해는 아무도 전화 한통화 없군요.
모두들 가까이 있는데, 어제도 통화를 했었는데....
제 생일이 음력이라 계산하기가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많이많이 서운해요.
제가 옹졸한 걸까요....?
변춘애님께서 축하해 주시면 외롭지
않을텐데...... 저의 생일을아는 사람들과
듣고 싶습니다
젝스키스-기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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