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때 친구소개로 만난 애인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연인이 아닌 친구로 만나 2년이란 세월동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어 지금은 둘이 아닌 하나란 존재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가을과 함께 깊어가는 우리의 사랑을 이젠 군산에 계시는 집안 어른들께 인사를 드릴려고 합니다. 23일이 앞으로 장인이되실 분의 생신이시거든요. 누님 축하해주실꺼죠?^^ 지금껏 부족한 나를 믿고 옆에서 지켜온 그녀! 김경란과 영원히 함께 하자고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그날 고백할려구요..
참 그녀와 함께 듣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들려 줄꺼죠^^
(그날 그녀에게 공중파로 사랑고백을 하려구요..)
깊어가는 가을 이세상 모든연인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
먼저 일어서줘-이현우5집
세상에 한번뿐인 마지막 부탁!!!
김영태
200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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