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제가 6년동안 짝사랑을 해오며 바라만보았던 그녀에게서 나한테 잘해줘야 내가앞으로 애인으로서 잘해주지 라는 세상에서 제일황당 했고 듣기좋은 소리를 듣고 말았습니다.
첫사랑이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가서 다시는 못만날줄았는데 그녀를 인터넷동창회에서 만나는우연에 서울까지 그녀를 보러가고 그로인해 조금조금씩 전화를 주고 받았는게 계기가.. 이런 행복한 기적을 낫다니
정말 저는 신에게 선택덴 놈이라는 생각이 오늘만은
절절하게 느겨집니다.
이제 가을이 지나고 겨울에 크리스마스가 오는데 어떻게 지내나 걱정 했었는데 더욱더 그녀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누나는 이런느낌 느껴 보셨나요????
신청곡 부탁드릴꼐요
어느 프로포즈 영턱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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