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유영재씨의 웃음 코너가있었는데...
서현주
2000.10.21
조회 59

2주 전만 해도 토요일 5시면
유영재씨의 호쾌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이젠 들리지가 않는군요.
유영재님
CBS방송 파업 언제 끝나는지 모르시는거죠?
다음주 찻집도 하는걸 보니 오래갈 모양이군요.
슬프네요. 안타갑꾸요.
그저껜가요 한계레 신문 보니까 CBS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나오던데...
전에 가끔 우연히 표준FM돌리면 유영재씨가 들려주시던 뉴스도 들을 수 있었죠.
요즘 가을인데 영재님이 없으니까 연극 영화 티켓도 없네요.
참 속상해요.
무엇이 그리 큰 문젠데 타협의 실마리를 못 푸는지...
다음주면 10월도 다가네요.
영재님 건강하시고 10월이 다가기전 꼭 우리곁에 와주세요.
일요일에도 신청곡이되는지 모르겠네요.
산울림의 아니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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