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이요, 제가 사랑하게된 새 언니 조금희와 저희 오빠 이기철이 부부가 된지 일년이 되는 날이랍니다.
물론, 두 사람한테 더 큰 의미가 있겠지만요.
가족이 된다는 거 있잖아요. 전혀 모르던 사람의 호칭이 바뀌고, 그 사람에 대해서 더 알게 되고,......
그리고, 내년 5월에는 제가 고모가 된답니다.
두배루 축하해 주실거지요,...^^
''가족''이 된다는거 있잖아요. 정말, 마음 한편으로 따뜻해지는 느낌이예요.
박상민-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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