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0월 23일은 멋진 나의 신랑과 결혼을 한지 십이년이 되는 날
입니다 이고생 저고생 겪고 겪으면서 오늘 날까지우리의 울타리를 지켜
오면서 난 당신께 큰 도움도 못돼 드리고 미안미안 합니다
당신에게 오로지 내가 하고픈 말이 있다면 예전에 당신을
처음보아 가슴 설레이고 두근두근 그느낌 그대로 당신을 아직도
보고파하고 옆에 마냥 두고 싶고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고 종알 종알 하루종일 이야기를 나누어도....
나는요 아직도 당신을 그때 그 느낌 그대로 사랑 한다고 꼭 꼭
전해 주시구요...
감사 할께요
듣고싶은 노래는요
홍경민-혼자만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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