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은 친정 어머니의 예순두번째 생신입니다. 축하 해주세요. 당신 생각보다는 늘 우리 6남매 생각만 하시는 어머니께 이제는 우리가 그 아름다운 사랑을 돌려 드려야 하 때 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처럼 하려고 해도 잘 안될 때가 많아 죄송하답니다. 결혼 30년만에 며느리를 보시더니 무척이나 기뻐 하시며, 며느리가 너무 예뻐서 아무 것도 시키지 못하시고 아직까지도 손수 모든 것을 준비 하신답니다. 행여라도 시누인 우리가 좋지 않은 소리를 올케에게 할까봐 누누히 당부 하신곤 하는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 6남매 모두 아름다운 둥지를 엮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 고맚습니다.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프로포즈-이동건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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