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턱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했는데 오늘이 운좋게 학교가 개교기념일이라서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병원이요
그래서 치과관리쪽으로 가서 치료를 받으려고 했는데
의사누나인데 정말 착했어요 아니 천사였습니다
목소리는요 정말 이나영목소리에 천사의 목소리였습니다
정말 여린목소리에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정말 고개를 숙입니다
오늘 의사누나 정말고마워요..요즘 파업이다뭐다 해서 어수선한데
이런 누나때문에 우리나라병원이 유지되는것 같아요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심장이 떨려서..
왜냐구요? 의사누나가 입을 벌려서 치아를 보려고 누나가 가까이 왔을때 정말 심장이 막 뛰었어요
거의 입술에 닿을정도였으니 말이죠
그 의사누나이름이 최혜연인것 같았는데
지금 라디오를 듣는 다면 좋겠는데
의사누나 정말 고마워요!!!
언타이틀-학교
병원에서 의사누나 정말 고마워요..그리고 행복하세요
김희연
200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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