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일유업을 아주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오늘아침 전 매일유업에서 나오는 카페라떼 마일드를 먹고 오바이트를
할 뻔했어요
글쎄 제 혀에 이상한 벌레하나가 걸리는 겁니다
무엇인가하구 뱉어냈더니 까만색 벌레 한마리가 제 입속으로 들어올뻔한겁니다
참나!!
전 아침부터 화가 났죠
그래서 매일유업 고객센터에다 전화를 했더니 전화가 계속 통화중이라 주문신청하는곳에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벨이 2번도 울리기 전에 통화연결이
되더군요
상황설명을 하니 담당자를 바꾸어 주기에 아침에 우유 속에서 벌레가 나왔으니 조치좀 취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아침 10쯤....
점심시간 전에도 죄송하다는 전화 한통을 울리지 않고 오후 2시간 지나두 전화 한통이 없더라구요!!
전 화가 무지 났습니다....아니 세상에 날 무시하는것두 아니고 고객이 벌레가 나온 우율 먹었다고 전화까지 직접 했는데.....하지만 더 웃긴 사실은 뭔줄 압니까?
오후 3시쯤 전화 한통이 오더군요
다름이 아닌 제가 사먹었던 슈퍼에 매일 우유를 배달하는 아저씨가 전화를 주시더니 저의 회사로 찾아오신다나요?
아저씨가 왜 오시냐구 물어더니 아저씬 본사에서 전화를 받아 확인하러 오겠다는 말을하는겁니다
전 화가 또 났죠
아저씨는 오실 필요 없다고 본사에다 전화하셔서 저한테 전화를 하라고 그러나 끝까지 전화한통 오질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 매일유업 본사에 전화를 걸어 항의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나빠 전화해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그랬는데 5시간이 지나연락한번 없다 했더니 자기들이 조금 바쁘고 또 ....그 배달아저씨께 말씀을 드리고 조치를 취하려고 했다는 겁니다
전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화가난 나머지 생각했죠 저의 회산 컴퓨터
회사라고 인터넷에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겠다고 그랬더니 그때서야 찾아뵙고 말씀드린다고 전 필요 없다고 말을 하구 전화를 끊었습니다
상황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나라 우유회사가 몇 개나 있습니까?
그것도 아주 커다란 회사 고객 만족상담실에서 이러한 일 하나 늦게 처리하고 또 죄송하다는 전화한통 없이 너무나도 태평한게 전 이해가 안갑니다....
전 성인이고 26세 직장 여성입니다 만약 이 우유를 면역성이 약한 아이들이 먹었다고 생각한번 해보십시요 배탈이 날겁니다....저도 벌레가 빠진 우유를 먹고 기분도 안좋구 화장실을 2번씩 갔었는데....괜한 기분 탓도 있고 아님 우유가 이상해서 그런지도 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뜨~~~아!!
Stocker-클릭B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