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5일은 아빠의 70번째 생신입니다.
어느새 백발의 할아버지가 되어버리신 아빠.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하셔서 힘든줄도 모르고 사셨던 나의 사랑하는 아빠.
몇년전 교통사고만 아니였음 지금도 건강하실 텐데...
하지만 지금까지 아니 언제까지도 곁에 계실거라 참 좋아요.
환갑을 하지 못해서 항상 마음이 좋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저희 4남매가 아빠의 칠순(고희)잔치를 해 드립니다.
그리구요 전 아빠께 한번도 "사랑해요"라고 한적이 없어요. 왠지 쑥쑥럽잖아요.
전해주세요
예쁜 막내딸이 아빨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그리고 오래 오래 건강하시라구요...
제가요 15일날은 아빠 칠순잔치때문에 듣지 못해요.
그러니까요 14일날 들려주세요. 소녀의 선물-박상민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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