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미경이예요..
2주가 되었나요?
생각보다 길어지는걸요...
변 부장님 잘 하고 계시지만...
유가속은 우리들이랑 영재님..그리구 공언니(?)가 함께 만들어 가는거잖아요..
오늘은 혹시나 "유영재의 가요...쏘~~~옥...으로!!!"하고 힘찬 영재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맘 편히 가지시구...
추운데 천막치고 밤새 농성하는건 아닌지...
건강하시구...얼릉오세요...
밝은 모습으로...
유리상자의 그댈 만나러 가는길 부탁할까요?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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