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수양을 해야 할꺼 같아서
아르바이트 하는곳에 있는 화분의
잎을 하나하나 닦았습니다..
걸레를 몇번이나 빨아가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정말 요즘 제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여..너무 안 좋습니다
어제는 아무것두 아닌데 친구가 말한 한 마디에
화가나서, 수업시간내내 떨어져 앉구 서로 집에
갔는지 안 갔는지도 모르게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가서 저희 언니는 저에게 짜증을내구
전 너무 힘들어여.. 그 전날에 학교에서 후배가
수레 어무 취해서 집에 못가서 같이 밤을 샜더니만,그리구 나서 또 아침에 일하러 가구 밤 10시까지
수업듣구..그런데다가 친구랑도 그렇구 그 친구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친구랑도 마찬가지 입니다..
왜 이러는지..가슴이 답답하고,맘이 아프고
그래두 아무 생각이 없슴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화분을 딲는것이었습니다
겉에 외곽에 있는것이 아닌 그 많은 잎을 하나하나
닦으면서 차분하게 하는거져....비 오는날
이런 기분이면 안 되는데..
언니가 제 기분 푸는데 좀 도와주세여..
네에~`
신화" ONLY ONE" 들을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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