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심한 우리 아기..
황미순
2000.10.12
조회 56
저는 임신 9개월째 접어든 예비엄마 입니다.
아기는 임신 6개월째 부터 저에게 신호를 보내오기 시작했답니다. ''엄마! 저 여기 있어요!'' 라구요..

그런데 얼마전엔 아기 머리가 조금 크다고 해서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모릅니다.
정밀검사 결과 "아빠 머리가 좀 큰가보죠??" 라고
하시는 의사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어제는 11월 20일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새로 구입한 아기 이불을 정성껏 세탁해 두었답니다.

우리아기 건겅하게 만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구 아기랑 같이 유승준 OH HAPPY DAY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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