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사니,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자정이 넘어서 집으로 오는 길에... ''내가 오늘
뭘 했나?'' 싶고,... 내달 부턴 나를 위해 뭔가 발전적인
일을 해야겠습니다. 운동이나, 학원이나. 이렇게 살다가
의욕이 뭔지도 잊겠어요. 그리운 사람. 기동님과 듣고
싶네요. 꼭 내 얘기 같아서 가슴이 저릿~ 하더군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혹시 영재님 뵈면 안부 전해 주세요.
신청곡은요, 서문탁 - 사슬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오비원
200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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