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라는 인사를 올리기도 송구하군요.
많이 힘드시죠 ?
꽤 긴 시간 파업이 계속되고 있네요.
여러분의 투쟁 의지가 조속한 시간내에 관철되기를 빕니다.
저도, 이 가을 힘들게 보내고 있어요.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던 날,
저는 다리가 뚝 하고 부러져서
다리뼈에 철판도 박고, 나사도 조이고...
이렇게해서 3주만에 퇴원했답니다.
여전히 다리는 허벅지까지 기브스를 한 상태이고요...
남들이 들으면 굉장히 큰 사고가 난 것 같죠 ?
근데, 그냥 넘어진거에요... 안믿어 지시죠 ?
지금도 굉장히 불편한 자세로 아저씨게 사연을 보내고 있어요...
남아있는 가을은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겨울이 다가와야 편하게 다닐 수 있을 듯 싶어요...
그럼, 아저씨 안녕
이만 총총
예지
변춘애 부장님 !!
신청 음악 부탁드립니다.
*** 신청곡 : 들국화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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