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해요.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4시만 되면 유.가.속을 클릭~~
무조건 들어와버리거든요.
매일 매일 하는 일들과 일어나는 일들이 별다른
얘기거리가 안되는데도 그냥 아무 얘기라도 해야만
속이 시원해지니 말이예요.
이런 저런 하소연과 실없는 농담이라도 왠지 다 들어
줄것만 같은 생각0이 들거든요. 유.가.속은.
들려오는 사연들과 노래들과 진행자님의 목소리가
모두 편안하고 친숙하게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앞으로도 편안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날이 추워지려나봐요.
감기 조심하세요.
신청곡 "에코의 그대도. .. 내게도"
편안한 친구~~~
권혜숙
200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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